대마도 여행으로 6월 9일 10일동생과 하께 다녀온 김영희 자매입니다. 가깝고 쉽게 갔다 올수 있는곳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남동생이 너무 좋다고 추천하여 보내주는 바람에 응겹결에 떠났다가 막상 부산에서 1시간 10여분만에 대마도에 도착하는데 너무 놀랐고요. 현지의 고요하고 푸르른 숲 깨끗한 물 소박한 유적지 깔금한  식사등이 매우 인상 깊었고 아주 허둥대지 않아도 되는 너무 편안한 여행이어서 추천하고 싶네요

특히 손성영 가이드님. 첫눈에 너무 순박하고 때 묻지 않은 인상에 호감이 갔고요. 일정내내 너무 편안하게 해 주셔서 지금까지 수십번의 해외여행중 가장 마음이 편한 인솔자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간략하고 깔금한 설명 감사했고요. 장황한 설명 귀잖아 뒷 좌석에 숨어있어야했던 경우 많았는데 이번엔 그런것 없어서 좋았네요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는 인솔자로 남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