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서울.천안 .대전 .인천 여러 지역에서 모여 천안에서  밤 열두시발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으로 향하는 마음은 가슴 설레임과  들뜬 기분이였습니다.
그래서 기차안에서 주의도 받았다니까요. ㅎㅎ
초딩 친구 8명과 함께하는 여행 항상 즐겁기만 합니다.
1박2일 VIP여행상품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출발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여서 이틀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도착하자 점심 초밥으로 맛나게 먹고 고기잡이로 출발~~!
낚시체험에서 많은 고기가 잡히니 신이 절로났답니다.
그 고기로 회를 떠서 술한잔씩 하는것도 너무나 신나고 즐거웠답니다.
신나고 즐거웠던 만큼 거기서 반나절의 시간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시내 관광을 많이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 생각엔 자유 시간을 주는 대신 비용이 좀 더 올라가드라도 그 지역에 특색있는 곳을 더 보여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즈하라 지역만해도 면세점이 요기저기 바로바로 몇군에가 있더군요.
우리 국민들 한테 외국에 가서 쇼핑만 많이 하고 오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쇼핑하는 것은 개인에  자유이지만 ~~~그래도  좀 그런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은희가이드님!
경상도 사투리로 말씀을 해주시는데도~~~
아주 머릿속에 쏙쏙들어가게 잘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웃으며 말씀하시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절함은 자기 마음에서 울어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이 얼마나 고우시겠어요.ㅎㅎ
이틀간 아무 탈없시 여행한것을 감사드리며~~
이은희가이드님과  대마도투어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대마도투어 화이팅!
아 참! 그리고  창사12주년을 축하드리며 여행자 모두에게 주신 선물 감사드립니다.
이이들이 참 고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