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13일~14일 부모님을 모시고 대마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4인가족(아버님,어머님,처와 저) 로 오래전부터 말로만 이어온 대마도 여행을
가고자 약 한달여전에 인터넷을 통해 검색후 대마도 투어로 예매를 하였지요
일정이 예약된후 저희가족은 서울에서 출발이기에 자가 or KTX를 고려하다가 KTX 5시10분 서울->부산 차량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선 3시에 일어나서 출발하다보니 여행자체가 몸은 좀 피로하였지만 이은희 가이드님을 만나뵙게되어 좋은 추억을 쌓고 온 것 같습니다.
화려한 일본 도시의 풍경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자연광경.. 좋은공기. 맑은 물 요근래 도시생활에 지치고 황사(미세먼지)에 지친 몸까지 짧은 일정이지만 회복이 된듯 합니다.
어머니께서 불면증이 좀 심하신데 이은희 가이드님께서 좋은 물품(게르마늄 목걸이)등 설명을 잘 해주셔서 면세점에서도 물품구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아버님과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 대마도 여행을 택한 이유도 있었는데 역사관련한 유적 방문시에도 세부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몰입이 잘되어 쏙쏙 내용이 들어왔던것 같네요. 좋은 시간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희 가이드님! 앞으로도 대마도를 방문하시는분들께 좋은 추억을 만드실수 있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