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너무좋은 환상의 섬 대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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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상혁 작성일15-12-05 01:31 조회1,07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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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나에게 주는 큰 보상이라고나 할까...일상을 탈출해 나를 뒤돌아 보는 힐링의 시간
2박3일간 팀원들과 함께 하는 여행 너무나 좋아 홈피에 글을 남기는건 처음인것 같다.
여행은 출발하기전에 짐을 싸면서 발쿵(심장이 발작)직전이다.
이렇게 여행이란 아드레날린을 촉진 시키는게 아닐까?
부품 가슴을 안고 차를 끌고 부산국제 터미널로 출발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가자니 짐때문에
내리고 걷고 하는기 귀찮아 차를 가지고 가기로 결정 주차비는 하루 1만원 3일이니 3만원 이니저렴한 생각에 차로 이동 팀원 한분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부산국제 터미널 도착
9시30 배라 대구에서 6시에 출발하니 7시반쯤 도착 여유롭게 도착하니 신청사라 여기 저기구경할수 있어 너무 좋다.예전에 터미널보다 깨
경하고 넓고 편의 시설이 너무나 잘되 있었다
예전에 터미널에서 라면 장사를 하던 사장님이 괜히 걱정된다.이곳으로 옮겨서 장사를 하나 찿아본다,,,ㅎㅎ 괜한걱정을...^^
3층에 올라가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가이드(팀 메니저)이은희님이 우리가 써야할 서류들을 정리하고 계신다.근데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 김미경을 닮으셨다....^^*(여행내내 카리스마 있는 설명이 너무 보기 좋고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그리고 한편으론 소녀 같은 부끄러워하며 입을 가리고 웃으시는 모습이 순진한 소녀같다..?ㅋㅋ 유적지 역사를 이야기 할땐 씁씁할 우리의 역사가 너무 슬픈것 같아 가슴 한구석이 짠한음 느낄수 있는 시간 이였던것 같다..우리가 잘몰랐던 역사 이야기 정말 좋음.,ㅎ)
수속을 하고 대마도로 가는 비틀이라는 고속정에 탑승 왠만한 파도에도 다른 배들은 가지못하지만 이배만은 결항 걱정이 없는 배라고 한다.바쁜 일정을 내어 갔어 결항 되면 곤란 하겠죠
직장인이라면 비틀 강추 합니다.
 1시간여를 달려 대마도 도착 일본이 세번째지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너무깨끗하다는 첫 인상은 항상 받는다...나도 담배를 피지만 꽁초를 아무곳이나 버리기가 미안할정도다
버릴때가 없으면 꽁초를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 넣었다가 쓰레기통이 보이면 버리는 내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럽다.일본 사람들의 이런 모습은 한일 감정을 떠나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
많은 글을 상세하게 쓰고 싶지만 오늘 도착하고 일정을 보고 들어오니 잠이 쏟아진다,글이 엉망이다,,,ㅜ,ㅜ 앞뒤도 안맞고 아이고~~~~~~~나도 몰르겠다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대마도에 가면 먹거리가짱이다 사진보고 대마도 가실분은 팀메니저님께 요거 먹으로 가요 하면 다 아실것 같다.일본 세번째 여행중 대마도가 나에게는 너무  좋은 시간이 되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더 가고 싶은곳....조용히 떠나고 싶다고요 대마도 추천 합니다...^^
 

댓글목록

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권상혁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친절하시고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신 선생님들~~
유쾌한시간이었습니다~~팀원들 모두 더욱 심기일전하는
에너지 듬뿍가져가셨길 바래 보면서요ㅎ
선한 얼굴의 선생님ㅎ기억 새록하구요
좋은 분들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꺼이 시간내어 적어주신 후기 또한 보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가이드  이 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