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은 가슴으로 초등친구들과 대마도여행계획을 세우고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설레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는것이 꿈같은 일이겠지요
여행가는날 날씨가 흐리고 비가온다는 소식에 실망은 조금 되었습니다
대마도로 가는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손성영 가이드님과
첫만남이었습니다
여행하는동안 손성영가이드님의  조목조목 열심히 설명하시는 다정한
모습에 귀를 열고 듣게 되더라고요
첫날은 비가왔지만 우리 회장,총무님께서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서 그런지 손성영가이드님의
덕인지 다행히 화창한 봄날~~ 정말 모든자연이 한눈에 쏙쏙 들어올만큼 파랗고 맑았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림기분이었습니다
처음엔 망설이던 여행 무슨목적을 위해 여향하기보다는 살아오면서 많이 지쳐있을때 친구들과좋은것들을 보면서 같이 지낼수 있더는것아 행복이라고 합니다
불편함없이 정다운 친구들과 세월을 나누고 갈수 있게 해준 손성영 가이드님께감사드립니다  잠깐동안 잊어버렸던 역사도 다시보게되었죠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