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대마도를 여행한 대구 뫼사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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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미자 작성일09-05-06 17:43 조회2,0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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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임과 부푼기대감으로
전날의 합천 황매산등반의 몸살로 인한 몸을 이끌고도
부산의 연안부두에서 출발하였죠 ~~~~
잔잔한 바다의 황홀함이 우리의 여행을 반가워하는듯하였답니다
대마도에 도착한 우리뫼사랑팀들은  공 가이드님의 인도에 따라
함께 일본의대마도를 찾아가기 시작했답니다 ...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이즈하라하천을따라 올라가다가 깨끗한 하천의물고기들이 놀고있음에 또 한번 놀라워했답니다
점심을먹고난후에 팀을나눠서 등산팀과 관광팀으로 나누어.우리팀은 등산하였답니다
아리라케산 정상에서의 기분은 아마도 정복한 사람만의기쁨이죠 ...
만관교,,아소만..민숙 민숙에서의 아침의고요함 에보시타케전망대.미우다 해수욕장
구석구석 설명에 우리는 머리속에 많은 대마도를 가득넣어서 왔답니다
너무 좋았던 여행이라 아직도 눈에 아소만의 잔잔함이 왔다갔다 하네요
참참...해수온천 또한 등산으로 지친몸을 가뿐히 풀어주었답니다
내년에 가족들과 함께하길 계획해 보면서
너무너무감사해서
후기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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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님의 댓글

대마도 작성일

  최미자님 만족한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쉬운 일정은 다음번의 여행계획으로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공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