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이은희 가이드님께 안부 여쭙니다

  지난주 목금토욜 이렇게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40명이 버스로 움직엿구요,
  저는 모임사람 9명 그중에  저희 아버지도 함께 였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겨우 한시간10분거리에 있는 대마도!
  너무 가까운 위치라 놀랐구요
  도착해서 대마도의 경치를 둘러보니, 마치 강원도에 와 있는
  착깍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도 사람이 거의 없엇구요
  조용한 시골이면서 어촌같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신없는 도시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로  편안히 자연에서 쉬고 싶을때
  가까운 대마도에 가서 쉬고 오세요
  적극 강추입니다

  화려한 볼거리는 없습니다
  자연이 그곳에 있구요
  조용한 거리가,  조용한  집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시골사람들은 순박했습니다

  하루만 더 있고 오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한국으로 왔습니다

  이다음에  조용히....... 다시 가고 싶은그곳
  대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