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25일

여행하기 좋은 봄의 계절입니다 
각지에서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힐리의 섬 대마도로 향합니다
매화가지고 벚꽃이 피기시작합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순리대로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오늘은 아소만낚시도 신청해오신 선생님도 계신터라 아소만을 향해 달려갑니다
언제나 이듯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풍경은 도심의 피로를 한껏 날려줄 그런 편안한 풍경입니다
스기 히노끼 가득한 산천은 풍성한 초록만으로도 여유가 생깁니다
자연의 넉넉함과 좋은분들과 함께 한 여행인지라 더욱 즐거운시간입니다
향토요리 이시야끼는 모두 대단만족하시며 따끈한 온천또한 피로를 씻어냅니다
어딜가던 한가로운 풍경은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좋은분들과의 흐뭇한 시간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셨길 기대하며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