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24일

이번 투어는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간, 오락가락한 날씨로 결항된 배들도 많고해서..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좋은분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너무나 맑은 하늘과, 따뜻한 봄바람으로

행복한 1박2일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보이는 벚꽃들로 여행의 설레임은 한층 더 고조되고~

함께한 모든 분들이 웃으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다들 매너도 좋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해주셔서

함께한 모든분들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이튿날 아침 수줍게?ㅎㅎ 야채쥬스를 건내주시던 우리 멋진 선생님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따님도 꼭! 대마도 여행을 보내고 싶다며 연락처를 적어가셨는데..

따님도 조만간 꼭!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그럼, 따뜻한 春, 행복한 春 보내시길 진심을 다해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