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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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06 19:39 조회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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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대마도에 도착합니다
히타카츠에 도착하니 추위가 가시고 쌀쌀함을 지나
시원한정도의 날씨의 대마도에 도착합니다.
미우다해변과 슈시강 단풍길로 출발합니다
수분을 머금은 삼나무 향과 상쾌한 공기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산책시간을 가진 후 에보시타케 전망대로 출발합니다.
버스로 이동할 때에는 계속 비가오는듯 했지만
도착할때쯤 비가 그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다른여행팀들과도 엇갈린 덕분에 쾌적한 투어가 계속되었습니다
비가 올것같아서 전망이 보일지어떨지 불안했습니다만
에보시타케전망대의 전경은 연신 셔터를 누르기에 충분했습니다.
찹쌀붕어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일본 건국신화가 있는 와타즈미신사, 러일전쟁 승리의 원동력 만관교를
관람했습니다.
체크인 후 해산물바비큐와 맥주한잔은 하루의 피로를 날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른팀들과도 서로 정을 나누듯 음식을 나누고
함께 잔을 기울이며 첫째 날 일정을 종료했습니다

2일째 이즈하라시내 관광 후 카미자카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올라가는길에는 이번팀의 막내꼬마가 두번이나 이겨서 상품을 타갑니다.
다들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새벽에 비가 와서 조금은 쌀쌀하지만 아침의 잠을 깨우기에는 좋은 날씨와 함께
산책길을 거닐었습니다
나무에도 걸터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즈하라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약간의 자유시간 후 히타카츠로 이동,
시간이 촉박해져서 매우빠르게 해수온천욕으로갑니다
온천을 하지않는분들은 미우다해수욕장에서 커피와 한국에서 가져온
주전부리로 여유로운시간을가졌습니다
히타카츠 항으로 이동하여 부산으로 가는 배를 탑승 후
일정을 종료합니다.

1박2일동안 서로 정도들고 화목한 투어였습니다
이번팀은 불평불만보다는 웃음과 배려가 가득한 분들이 많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재밌는 1박2일 보내고가신것같아
스스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음에도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공태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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