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13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가족동반의 선생님들과 함께 대마도로 향합니다
한적한 마을정경과 함께 한국전망대로 향하고 저멀리 지척의부산을 느껴보며
한가로운 풍경의 스기 히노끼숲길을 달려갑니다
아소만 입구의 해궁신사 와타즈미신사앞의 토리이는 물에잠겨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어머님과 아버님을모시고 오신 가족분들 꼬마들과함께 시원한 음료한잔으로 더위도 식혀봅니다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 아소만의 토리이와 함께
만관교의 시원한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마을로향합니다
바베큐저녁식사에 가족분들 도란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을 맞이합니다
담날 화창하니 마을의 우리역사자취도 살펴보며 아유모도시계곡으로 향하고
시원한 물줄기에 발담글질도하며 땀방울 식혀봅니다
물빛이 너무고운 미우다의정경이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나고 
모두함께 깔끔온천으로 피로를 씻어내고 1박2일여정을마무리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함이 더위에 고생많으셨어요ㅎ
가족간의 우애도 다지며 좋은추억 많이 만드셨을거라 믿으며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