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3일

논산에서오신 할머니 어머님 따님 가족분들과 부부님 친구님 8분의 단촐한 출발로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83세의 할머님은 어찌나 정정하신지 젊은이들보다 훨씬 잘 걸으시고 3대가 함께함이 참 훈훈합니다
바람이 약간부니 그나마 땀방울을 조금 씻어줍니다
대마도의 깨끗한풍광과 풍성한 나무들은 언제나 편안한쉼의 시간을 가져다줍니다
아유모도시계곡의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시고 미우다는 햇볕에 반짝빛나는 여름바다입니다
이시야끼와 바베큐로 정담들 나눗시고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짧은여행이지만 대마도의 자연모습그대로의 풍광들과 스기 히노끼의 풍성한 산림은 언제나 휴식의 시간을 갖게합니다
좋은분들과 가족같은 여행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