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6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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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희 작성일17-06-27 13:28 조회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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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을 알리듯 다양한 옷차림의 모습을 뽐내는 주말의 여객터미널
기다림의 설레임과 어떤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게하는 곳
오랜만의 꼬마아가씨들의 손을 잡은 가족과 동료
얌전한 꼬마아가씨의 조용한 세가족
훨칠한 키의 멋쟁이 애인같은 부부
초등학교 동창이라 이름하는 단체모임
날씨의 좋은 운과 함께 여행의 힐링을 하기 위한 설렘으로 또 다른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패키지에 임하는 몇몇분들의 매너와 의식이 아쉬웠던 여행이였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소중한 지갑을 열어 준비한 여행인 만큼
한 버스에 1박2일만큼은 한가족이 되어 추억을 담아야하는 서로의 책임이 엿보이는 패키지
모두가 패키지를 떠날때는 한번쯤은 생각하고 배려해야하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인듯합니다

무엇보다 어른들보다 가이드의 설명을 눈동그랗게 들어주던 귀여운 모습과
가는 곳곳 아이들의 어리광보다도 즐기고 사진찍고 했던 모습
동료와 가족과 함께 힐링을 즐겨주셨던 그날의 여러분들의 모습이 후기를 올리는 지금
떠올려집니다
또 어디에선가 꼭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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