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6월7

이른 아침 국제터미널의 평일은 조금 한산한듯했습니다
늘 그렇듯 전국 각지에서 모여주신 일행분들
수더분한 분위기의 결국 수더분하시지 않으셨던 사고쟁이 연령자분들~^^
어머니와 함께하신 조용하셨던 모자분
친구들과 함께 헤어스타일도 같았던 따뜻한 미소를 가지고 계셨던 친구분들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시려 오신 한발앞서 늘 멋진 사진을 찍으시던 아버님
이번에는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언제나 그렇듯 참으로 다양한 분들이 오시는 대마도입니다
날씨도 1박2일을 다채롭게 둘쨋날은 비가  억수처럼 내렸던 기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