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5월15일

2017년 5월14일

7시30분
5월의 연휴를 보낸 국제여객터미널은 조금의 여유를 되찾은듯
차분한 분위기의 5월의 중순
이번도 여러지역에서 모이실거란 예상대로
대구,서울,부산,안동,제주도
지금껏 제일 다양한 먼거리에서 와주신 주인공분들
첫인상도 느낌도 차분하고 따뜻해 보였습니다

날씨또한 이번 여행을 응원해주듯이 파도도 따스함도 최고인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자외선을 최선을 다해 쏘아줍니다~^^

소박하고 청정한 미우다에서 잔잔한 감동을 해주셨던 분들
드물게 15분 중 압도적인 남성분들의 승리 3분의 여왕마마들과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비지니스를 위한 대마도탐방을 시작한듯한 장남스런 느낌을
모두가 잘 받아주시고 설명도 열심히 들어주셨던 한분한분였습니다
에보시다케에서도 자연과 함께 힐링해주시던 서로 고르케를 사주려고 나눠주신 그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또 드물게 단체사진도 자처하시며 남겨주셨지요~
사이좋으셨던 부부,어머니를 모시고 오신 아드님,회사동료분들~
모든분들과 함께 저도 대마도에서의 또다른 이야기로 힐링한듯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꼭 햄버거 드셔보셔요
감사의 문자도 참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셔서 다음에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