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5월4일

2017.05.03~04
7시30분 국제여객터미널
일본도 한국도 연이어지는 연휴로
여객터미널은 여행의 설레임으로
한층 고조된 분위기였습니다
저또한 함께 여행하게 될 분들과의
만남으로 설레였습니다
만남의 시간에 즈음하여 18분 모든분이 차분한
매너로 수속에 협조해주셨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학생,꼬마숙녀 등이 포함된
가족구성이였습니다
다양한 연령의 구성이였지만 모두가 차분히 기다려주셨고
버스에서의 매너와 가이드의 설명에 귀기울여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한분한분의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소박한 대마도의 자연, 아소완의 풍경에
만족해주시고 추억을 담아가셨던 가족분들
어느곳을 여행하셔도 진지하게 감상하실듯한
상상을 저에게 남겨주셨습니다
18분 모두 변함없는 그 모습으로 많은 곳을 여행하시고
많은 추억 담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