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28일

통영에서 오신 퇴직 직장 동료들과 서울서 오신 부부님,, 가족들,
햇살좋은 봄날 대마도여행길 오릅니다
미우다해변은 푸른숲과 어우러져 멋진풍경입니다
편백숲길따라 아소만낚시를 떠나시는 선생님들을 배웅하고,
에보시다케전망대의 점점의 그림같은 아소만풍경은 우리선생님들 감탄해 마지않으시고,
맛있는 코로케와 타이야끼시식과 한 템포 쉬어갑니다
천황의스토리의 와타즈미신사는 신화스러운풍경을 자아내고,
어딜가나 숲이울창한 대마도의 풍경에 우리선생님들 힐링함에 충분하실듯합니다
이시야끼의 향토음식과함께 서로들 정담들 나누시고,
통영선생님들의 유머스러움에 늘 즐거운시간입니다
빠질수 없는 우리역사의자취들도 돌아보며,
편백나무 숲길 천천히 걸어보며 새로운에너지 많이 얻어 가셨길 바라며,
좋은분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