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24일

교원대학교에서 오신 대학원생들과 2박3일 대마도 여행길 오릅니다
순박한 모습의 대학원생들은 마치 중고등학생처럼 앳띤 모습들입니다
벛꽃은 아직이어도 목련과 진달래가 만발한 대마도입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곧 사꾸라가 만개할 기대를 가지며
미우다 해변으로 향합니다  잔잔한 해변정경은 언제나 봐도 깨끗합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은 순수한 에너지가 풋풋합니다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들 만큼 역사의 대한 관심이 많아보입니다
어딜가던 열심 귀기울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도 교수님 역시나 배려심이 많으신 인자한 모습의 선생님이십니다
대마도는 우리역사의 뗄레야 뗄수없는 그러한 역사들이 자취가 숨쉬는 곳이어
언제나 학구열이 대단한 우리학생들은 모범적인 그런 모습들이어
기특하기 까지 합니다 ㅎ천황의 신사와함께 우리나라 역사는 물론이고
일본역사에 까지 관심이 많은 범생학생들이십니다ㅎ
답사와 역사탐방을 자주다니신다는 교수님역시나 젊음의 에너지가 듬치십니다
대마도의 한적한 정경과 함께 우리역사의 자취들도 돌아봅니다
항상 깔깔웃음과 친구들과의 수다 삼매경도 이뻐기 그지없는 좋은 나이인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가지고 있는 그런 학생들이어 더욱 이쁜 모습들입니다
어딜가나 즐거운 에너지가 만땅인 우리예비 선생님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훌륭한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