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12일

동그라미 파이낸스에서 오신 사장님이하 직원분들과 함께 하는 대마도여행입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햇살이 고은 대마도입니다
미우다해변의 시원한 푸른 물결은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에메랄드 물빛은 깨끗하기 그지없습니다
대락 젊은 분들이십니다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하니 ㅎ 삼삼오오 추억의 사진들로 여념없으시고
호탄하신 사장님은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심이 분위기가 좋습니다
천화의 신화를 가지고 있는 와타즈미신사에서 아소만에 잠긴 토리이의 운치는 잔잔한 여운을 줍니다
편벡길과 자연환경이 깨끗한 정경들은 우리선생님들 일상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충분한듯합니다
향토요리 이시야끼는 우리선생님들 술한잔 곁들이시어 여러 정담들 나누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첫날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쯔즈자키전망대의 넓은 대해는 반짝 빛이나며 한바퀴 걸어봄이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화강암일 멋진 아유모도시 계곡에서의 산책한바퀴 일본스시와 우동점심은 모두 참 만족하시네요
대마도는 우리의 빠질수 없는 역사가 있기에 마을 한바퀴 산책해보며 덕혜옹주와 최익현선생의 순국비까지
우리의 아픈역사인 만큼 가슴 한켠 시려옵니다.
울창한 편백길을 충분 만끽하며 여유있는 2박3일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