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1일-12일

회사 팀원과의 단합을 위해,
봉사단체의 회원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각자의 특별한 여행목적을 가진채 대마도 1박2일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여행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놀다가자는 분위기 속에 저또한 선생님들과 웃고 떠들었네요..ㅎㅎ

와타즈미 신사에서 고로케와 카스타드, 커피등을 나눠주시면서
'남는게 돈밖에 없습니다~'라며 친근하게 다른 팀들을 챙겨주시던 분도..

버스 안에서 재미있는 얘기등을 해주시면서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던 분도..

이틀째 낚시를 하면서 대어를 낚았을 때,
손수 회를 떠주시면서 맛있는 부위는 어떤거다라며 배려해주시던 분도..


마치 만난지 오랜 시간이 흐른 친구마냥
다같이 짧은 1박2일동안 좋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예쁜 사진 많이많이 담아가시고 즐겁게 여행을 즐기다가셔서 가이드로써 참 뿌듯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고싶네요^^


그럼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바래요 .. ^^
감사합니다.


-대마도투어 공희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