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8일~19일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주말이라 여행에 설레임을 가득안고  터미널은 북새통을 이룹니다
부부님들과 교수님들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힘찬 출발입니다
언제나 처럼 미우다 해변은 파아란 물빛이 빛이나고,
고운 모래사장에 저마다 추억들 열심 담으시고,,
스기와 히노끼의 향연인 국도를 따라 한적한 대마도의 풍광을
감상하시며 참 평온한 모습의 마을 정경입니다
정갈한 정리정돈의 어딜가나 깨끗한 대마도의 모습은,
일본인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토리이가 잔잔히 물에잠긴 와타즈미신사의 천황의 스토리와 함께
멋진 아소만정경의 카미자카전망대의 점점의 섬들은,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하루 쉬어가기에 더할나위 없는거 같습니다
이시야끼의 화려한 대마도의 향토요리와 함께,,
모두들 대단 만족하시며 즐거운시간입니다
화강암이 멋지게 펼쳐진 아유 공원의 산책한바퀴와 함께
편백이 즐비한 슈시길은 힐링하기에 충분합니다
모두 젊잖은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