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25일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대마도 여행입니다
두 형제분이 어머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손주들과 아들 며느리와 함께 하는 여행이어 어머님의 모습은,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한국전망대의 아스라이 보이는 부산쪽은,
여기가 국경의 섬임을 실감케 합니다
편백 가득한 국도를 따라 한적한 정경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수 있는 그런 힐링여행입니다
천황신사의 스토리와 함께 멋진 아소만정경 또한 우거진 숲길 따라 한바퀴 산책,,
시냇물 졸졸 편백향가득 끝도 없이 걸어봅니다
향토요리 이시야끼식사는 모두 탄성을 자아내시고,,
그렇게 정답게 가족간의 정담들 나누시고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게 합니다
좋은분들과 함께 한 여행인지라 더욱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