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22일

주말 여러지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눕니다
차가운 날씨지만 그래도 청명한 하늘입니다
따끈한 우동 든든 드시고 남쪽으로 향합니다
회색의 겨울이지만 한적한 마을 모습은 일상의 피로를 날려주기에,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낚시를 하기위해 선착장에 도착하고 시리도록 푸른 물빛에,
깨끗한 아소만의 정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와타즈미신사의 고즈늑한 정경은 신화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며 한 템포 쉬어갑니다
멋진 아소만 정경의 에보시다케전망대에서 추억들 나누시고,
따끈한 온천으로 피곤함을 씻어내고 낚시선생님들은
고기를 많이 잡으시고 탁월한 선택이셨다며 즐거운 비명이십니다
이시야끼와 바베큐 식사로 정담들 나누시며,
첫밤이 저물어갑니다  다음날 이른 출발입니다
비운의 황녀 덕혜옹주비를 돌아보며  카미자카전망대로 향합니다
아소만 정경은 깨끗한 모습으로 아침공기가 상쾌합니다
편백숲길 한참을 걸어보며 짧은 여행이지만 힐링 충분하셨으리라 믿으며요
모두 좋은분들과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