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29일

주말 각지에서오신 선생님들입니다
공군으로 평생근무하시고 퇴직하신 선생님들과 부모님을 모시고오신 가족분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대마도 히타카즈항구에 도착합니다
좀 은 흐리날씨입니다,, 쌀쌀한 기운마저 감돌고,,
공군가족 선생님들은 일년에 한번은 해외여행을 다니신다는,
각지에서오신터라  반가운만남들인거같습니다
친정어머니와 오신 선생님은 참다정하신 모녀의모습입니다
특별한 화려한 모습은 아니지만 대마도는 언제나 깨끗한모습과
자연의 풍성한나무들 이것만으로 도심의 사는우리들의,
심신의 지침을 씻어주기에 충분합니다
고즈늑 와타즈미신사 촉촉한 비와함께 아쉽게도 절경인아소만이 안개자욱입니다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따끈 온천과함께 이시야끼와 바베큐식사로 정담들 나누시며
둘째날 맑은날입니다 한적한 마을 풍경과함께 카미자카전망대의 멋진아소만풍경은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숲길 또한 한바퀴 걸어보니 저절로 힐링이되는 자연의 편안함을
그대로 만끽해 볼수있습니다  우리선생님들 먼곳에서 오셔서
짦은여행이지만 휴식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리구요 늘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