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21일

암웨이 사업자들과 함께하는 대마도 여행입니다.
히타카츠의 날씨는 구름이 끼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점심으로 스시와 우동을 먹고 단풍의 명소인 슈시로 갑니다.
같이 모여 이야기할 장소가 필요하다는 대표자의 요구로 숲길 산책 후 잔디가 있는 광장에서 한 시간동안 모임을 합니다.
미리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마도 관광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아소만과 오래된 해궁신사인 와타즈미 신사도 둘러보고 이즈하라로 향합니다.
호텔에 여장을 푼 뒤 만송각 ‘론’에 모여 향토요리 이시야끼로 저녁만찬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술이 곁들여지니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다음날은 덕혜옹주결혼봉축비가 있는 금석성을 보고 아유모도시공원으로 갑니다.
구름다리를 건너가니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화강암계곡이 장관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니 힐링이 따로 없습니다.
히타카츠로 돌아와서 고속선을 타고 선내에서 도시락을 먹고나니 어느새 부산 도착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암웨이 종사자분들은 열정이 넘쳐서...  제가 설명할 때마다 리액션이 좋아 신바람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가이드  김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