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18일

명절연휴인지라 모두 가족동반들의 나들이이십니다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과의 즐거운여행인지라,
모두 환한 웃음의 에너지가좋아보입니다 
대마도 방문이 다섯번째시라는 수원선생님은 예전에도
저랑 한번 동행한 선생님이십니다
대마도가 좋아 이번에는 형제 조카 모두 함께 대가족 방문이십니다
장인어른과 아들과 남자분들만 오신 서울선생님,,
청도에서오신 가족분들 ,,모두 반가운인사를 나눕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꽤나 붑니다
비도 부슬 오지만 우리선생님들 대마도의 편안하고 한가로운 모습이
참 좋다며 궂은 날씨에도 열심 즐겨주십니다
폭우가 쏟아지다가도 우리가 내리면 잠깐 멈추어주는것이ㅎ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멋진 아소만정경도 감상하시고,
모두들 다정한 모습으로 추억들 나누십니다
와타즈미신사에서 한템포 쉬어가며,,
따뜬 고로케시식과 함께 커피한잔 ㅎ그래도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함이 참 편안한 느낌의 선생님들이십니다
덕혜옹주비와 조선의 대유학자이셨던 최익현선생의 순국비등
우리 역사의 자취도 살펴보며  촉촉한 카미자카 전망대의 숲길 한바퀴까지
명절연휴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셨겠죠 ㅎ
좋은 분들과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일상에 복귀하시어 열심 생활 하시겠죠ㅎ
모쪼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가이드 이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