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1일~22일 vip 1박2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08-07-01 19:35 조회1,0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마도에 도착 하자마자 억수 같이 쏟아지던 비..
첫째날 바로 바다낚시로 예정되 있었기에 쏟아지는 비가 야속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터미널을 나설때는 빗줄기가 많이 줄어 들어 있어
예정대로 아소만을 향하여 출발~~
낚시 도중에도 빗줄기는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했던 탓에
바지며 신발은 다 젖어 버렸지만 끝까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던 우리팀..
언제 우리가 이렇게 비를 쫄딱 맞으며 놀아 보겠냐며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썩 좋지만은 않은 기상상태 마저도
즐겨주시던 모습..!!
그런 모습을 보고 우리 팀이야 말로
여행의 참 맛을 아시는 분들이시라는걸 알았습니다.
1박2일 동안 함께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다면 누가 뭐래도
비속의 낚시와 빗물 섞인 생선회..^^
숙소에 돌아와 젖은 신발 말린다고 힘들었었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모두모두 대마도에서의 좋은 기억들만 가슴에 담아가셨기를 바래요..
- 가이드 허경희-
첫째날 바로 바다낚시로 예정되 있었기에 쏟아지는 비가 야속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터미널을 나설때는 빗줄기가 많이 줄어 들어 있어
예정대로 아소만을 향하여 출발~~
낚시 도중에도 빗줄기는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했던 탓에
바지며 신발은 다 젖어 버렸지만 끝까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던 우리팀..
언제 우리가 이렇게 비를 쫄딱 맞으며 놀아 보겠냐며
나름대로 재미있다고 썩 좋지만은 않은 기상상태 마저도
즐겨주시던 모습..!!
그런 모습을 보고 우리 팀이야 말로
여행의 참 맛을 아시는 분들이시라는걸 알았습니다.
1박2일 동안 함께 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다면 누가 뭐래도
비속의 낚시와 빗물 섞인 생선회..^^
숙소에 돌아와 젖은 신발 말린다고 힘들었었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모두모두 대마도에서의 좋은 기억들만 가슴에 담아가셨기를 바래요..
- 가이드 허경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