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출발 페케이지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단체, 가족이 모여서 한식구를 구성하여 같이 여행하는것이 페케이지 여행이죠.

이런 여행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많습니다.

우리가 아닌 "타인"과 우리가 되어서 같이 움직이다보면 불편한점도 있고 새로

운 것도 느낄수 있는것이죠.

연로하시지만 다복하신 어머님을 모신 가족팀 12분, 직장 동료 13분, 동창생 12분,

나홀로 여행을 떠나신 1분이 뭉쳐서 1박 2일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만,

결국 2박 3일의 일정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다들 배려하시고 챙겨주셔서 분위기 좋게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근 2년만에 가이드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어,  돌아와서도 계속

긴장이 풀리질 않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사진 필요하신분들은 퍼 가시고, 원본 사진은 대용량입니다.

게시판에 올린 사진은 원래 크기의 10% 분량입니다.

대형 액자도 만들 수 있는 사진이오니 필요하시면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 가이드 공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