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5일~17일 현용권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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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08-08-26 22:28 조회1,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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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일본의 오봉야스미(우리의 추석과 비슷날 명절)라고
고향에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로 이즈하라가 부쩍거릴때 대마도에 도착한
현용권님 일행..대마도 여행 2박3일 팀..
너무나도 잊지 못할 일들이 많았던 팀..
먼저 빗속의 산행..
빗속이 아니라 폭우속의 산행이였죠..밤 부터 내린 비로 평소에는
졸졸 흐르던 계곡물이 콸콸콸..
신발을 적시지 않고는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그런 길로 변해 있고
개울물이 넘쳐 작은 다리는 보이지도 않고..
이건 산행이 아니라 마치 극기훈련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극기훈련 이후에 벌어진 여권 분실 사고로 육체적 피로에
더해오는 정신적 충격..
마지막날 오후, 후쿠오카로 임시 여권을 받으러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던 찰라
극적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이 버스안을 기쁨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았었죠..
돌아온 주머니 안에는 현금만이 없어진 빈 지갑과 여권이..
지금까지 분실물을 찾지 못한적이 없었기에 이번 사고는 큰 충격이였습니다.
불미스런 일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돌아온 여권으로 모든것이
즐겁게 정리된 그런 2박3일 이였습니다.
해외로 여행 가시는 여러분~~
꼭 여권과 지갑은 분리 해 놓으세요~~
여권과 지갑을 함께 분실 할 경우 여권도 찾지 못 할 수 있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고향에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로 이즈하라가 부쩍거릴때 대마도에 도착한
현용권님 일행..대마도 여행 2박3일 팀..
너무나도 잊지 못할 일들이 많았던 팀..
먼저 빗속의 산행..
빗속이 아니라 폭우속의 산행이였죠..밤 부터 내린 비로 평소에는
졸졸 흐르던 계곡물이 콸콸콸..
신발을 적시지 않고는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그런 길로 변해 있고
개울물이 넘쳐 작은 다리는 보이지도 않고..
이건 산행이 아니라 마치 극기훈련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극기훈련 이후에 벌어진 여권 분실 사고로 육체적 피로에
더해오는 정신적 충격..
마지막날 오후, 후쿠오카로 임시 여권을 받으러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던 찰라
극적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이 버스안을 기쁨의 도가니로 만들어 놓았었죠..
돌아온 주머니 안에는 현금만이 없어진 빈 지갑과 여권이..
지금까지 분실물을 찾지 못한적이 없었기에 이번 사고는 큰 충격이였습니다.
불미스런 일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돌아온 여권으로 모든것이
즐겁게 정리된 그런 2박3일 이였습니다.
해외로 여행 가시는 여러분~~
꼭 여권과 지갑은 분리 해 놓으세요~~
여권과 지갑을 함께 분실 할 경우 여권도 찾지 못 할 수 있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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