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24일~25일 VIP

배멀미 걱정으로 여선생님들은 다 취소 하시고 남선생님들만 오신
효령고등학교팀과 어쩌다보니 선생님팀과 함께 여행을 하게되신
미술선생님 가족팀.. 정희주님은 이탈리아에서 가이드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하셨죠..그러니까 저에게는 가이드 선배님이시네요..^^

들어오실때 배가 너무 조용해서 아쉬웠다고 하셨던 교장, 교감선생님..
나가실때는 어떠셨어요? 다른 선생님들 멀리 하게 만드는데 성공 하셨나요?

제가 끝까지 함께 모시질 못한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인원초과로 제가 아소만에 함께 들어가지 못해 사진이 별로 없어
그게 많이 아쉽네요..

조각 전시회를 계획하고 계신다던 최용목님 성공리에 잘 치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험준비를 하고 계신다던 실장님..뜻한바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