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23일~0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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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1-02-02 22:35 조회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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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 나라를 찾아.. 겨울 방학을 맞아 찾아온 21명과 함께 했습니다.
대마도의 공기가 너무나 좋아서 이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고 했었죠.
우리 나라가 아니라 너무나 아쉽다고....
대마도의 자연에 감탄하면서 함께한 2박3일의 여행.

아직 1년도 되지 않아 함께 한 우리 모두의 중심에 있었던 재권이^^
사람을 한번 보면 민망할만큼 뚫어져라 보던 게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가족처럼 사이가 좋아서 당연히 가족일꺼라 생각했었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오셨던 이미경선생님팀...^^
지금 다시 사진을 봐도 정말 가족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한사코 사진을 거부해서 찍지 못했던 선생님들도 계셨고...

너무나 조용한 우리팀에서도 맨앞자리에 앉아 초롱초롱하게 대답도 잘해주시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어 주신 김배인 선생님....^^
12명의 가족이 함께 해서 우르르 함께 다닐때는 몰랐는데,
아들 두분과 딱 붙어 사진을 찍었더너 너무나 닮아서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2박3일의 짧은 인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주시고..
다음에 다시 또 만나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가이드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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