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1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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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12-22 17:55 조회7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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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날씨가 잠시 풀리면서 가을날씨처럼 따뜻했던 한주였습니다.
너무 좋은 날씨에 멀리 서울, 광주, 전주, 여수 에서 모인 회사단체가
대마도를 찾아 주셨습니다.
하루전날 부산에 내려오셔서 자갈치시장에서 회와 함께 분위기
에 취해 과음을 하셔서 너무나 피곤해 하시기도 했고, 각 지역에서 오셔서
잘 모르는 사이라 서먹서먹해 하셨지만 그것도 잠시...
금새 친해지셔서는, 카메라를 들기만 하면 어디선가 다들 오셔서 한컷씩
참여하는 모습이 참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의 카메라에는 단체사진만 가득~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직원분들을 세심하게 위해주시고, 배려해 주시니 자연히 분위
기가 너무너무 좋을수밖에 없는 팀이었습니다^^
등산을 위해 등산화 까지 챙겨오셨는데 일정상 등산을 못하셔서
못내 아쉬워 하셨는데, 다행히 호텔근처 산책로에서 아침산책을 하시고,
일출까지 보시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공기좋고 물좋은 대마도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나시니 피곤해도, 피곤하지
않다며 너스레를 떠시기도 했는데요 ^^ 활기차고 즐거운 모습 그대로 간
직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마도투어 모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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