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1일-12일 대마도여행

 콧날이 시끗한 것이.. 이미 겨울이 왔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12월 11일 "담양 기자협회" 분들과 대마도를 다녀왔습니다.
 전라도 특유의 구수한 억양과 ... 같은 것을 보더라도..
 재미있고 센스있게 표현 해 주시는.. 순간순간을 생각해보면..
 웃음이 저절로 입가에 머금어집니다..
 워낙 바쁜 일상에서 오셔서..
 대마도의 천천히 즐겼던 여유를 잊지 않으시길 바라며..
 오카네모치 상부터~~ 공포의 하얀 장갑님까지..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가이드 정아주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