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8일~11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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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11-10 22:17 조회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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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과 함께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모두 여객터미널로 모였습니다.

티격태격 사이좋은 4명의 친구들, 교회에서 함께한 김혜영선생님팀과,
마지막에 함께한 김성수선생님 부부..
이렇게 한팀을 이루어 20명이 모여 대마도로 출발~했습니다.

자연을 만끽하고 푹~ 쉬어 가기에 너무나 좋은 대마도의 자연을
함께 하면서 가는 곳곳 보이는 꽃과 나무, 바다를 보면서
너무너무 좋다며 행복해하시던 모습들이 생생합니다.

최남단 쯔쯔자키에 도착하여 불어주는 바람이 조금 차가울수도 있는 계절이지만,,
너무나 시원하고 상쾌하다며... 바다냄새도 나지 않는게 신기하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대마도의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문화를 이야기 하기도 하고...
이동하는 동안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마도 여행 선물로 받은 커플티를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모두의 시샘을 받았던 선생님들의 모습과,
눈꼴시려워 못보겠다며 장난삼아 선글라스를 다 꺼내들던 선생님...

짧은 1박2일의 여행이었지만, 자연속에 쉬어갈 수 있었던 여행이길 바랍니다.

-가이드 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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