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6일-07일 사랑방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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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11-08 17:38 조회1,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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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일 너무너무 맑은 가을 날..
광주 사랑방 신문사 20주년을 맞이한 직원분들과 대마도 여행을 함께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광주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배를 타고 다시 대마도로...기나긴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분한분들의  표정들은 너무너무 밝기만 해서..
이런 얼굴들이 사랑방의 20년을 있게 해 준 주인공들이시구나..
하는 생각에 저희도 함께 우쭐해졌답니다.
저녁 늦게.. 대마도 전통 요리 이시야키를 드시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과.. 임원진과 직원들의 화합의 시간들..
일본 전통 춤 공연까지.. 아름다운 저녁이었구요..
다음날 대마도 이야기.. 역사 이야기 ... 다소 딱딱할 수도 있었지만..
귀 기울여 경청 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너무 대가족이었기에 한분..한분.. 세심히 챙겨드리지 못한 점은..
정말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대신 다 함께 즐거웠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온 20년도~  다가올 20년도~ "
함께 하겠다는 사랑방 신문사에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던 1박2일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모두들 ~

                                                  - 가이드 정아주, 허경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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