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10월22일

평범한 평일의 어느 아침....
7명의 회사 동료들이 모여 야유회를 대마도로 떠나왔습니다.

야유회치고는 조~금 긴 대마도 여행...
1박2일의 여행동안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모두 잊은 듯 했습니다.
단독으로 여행을 하다보니, 저도 어느새 동료인 것 처럼 동화되어 함께 웃었습니다.
자진해서 하게 된 게임에 노래도 저절로 나오게 되고...
이동하는 내내 지치지 않고.. 모두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아버지 연령대부터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한 풋풋한 신입까지...
세대차가 느껴질만도 한데 너무나 잘어우러지는 모습이 훈훈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렇게 모여 잠시나마 회사 일은 잊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또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대마도의 여행이 모두에거 행복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이드 임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