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10월12일

이른 아침70명의 태안신협 주부산악회가 모여서 부산항을 출발하였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저희를 딸처럼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참 정이 많이든 팀이었습니다 ^^
첫째날, 등산팀과 관광팀으로 나뉘어, 등산팀은 시라타케로 출발 ~
대부분의 분들께서 등산을 선택하셔서, 힘차게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평평한 산책로 다음 , 오르막길, 내리막길 땀도 조금씩났지만,
앞에서 이사장님, 맨뒤에서 전무님께서 열심히 지도해 주셔서, 대다수의 인원이 정상까지 다녀오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정상까지 못가신 분들도계셨지만, 정상에 가신분들, 정상에 못가신분들 모두 자기의 페이스에 맞춰서 잘 다녀오셨다고 후회없으시다고 너무 좋았다며 하시는 긍정적인 모습에 저희 또한 힘이나는 하루였습니다.

등산을 마치고, 상대마에 있는 숙소로 이동 ~ 어찌나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힘들어하시는 기색도없이 차안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시고는 멋진 경관의 펜션에 도착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산책 다녀오시기에 그만이시라며, 이른 아침부터 모두분주히 움직이셨습니다~ 너무나 활기찬 팀이라 저희 가이드들도 더욱더 활기찰수있었던 멋진 분들이었습니다 짧은 1박2일이 끝나고 부산항 입항 ~ 버스떠날때까지 손흔들어주시던모습이 기억납니다 ~ 70명의 주부산악회 분들 모두 건강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