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2일~08월23일

여름이 거의 끝나가나 싶더니 대마도에는 또한번의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어서, 땀은 조금 나지만 대마도의 자연경관들이
예쁘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첫번째로 들린 미우다 해수욕장~ 신발을 벗어두고 시원한 바다에 발을 담
궈보기도하고, 햇빛에 빛나는 미우다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시고,
대마도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로 이동하면서 대마도의 여러마을과, 쭉 뻗은 멋진
나무들을 보시고는 보기 좋다며 감탄하시던 분도 계셨는데 다음날
카미자카 전망대의 나무 숲에서도 역시나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대마도에 오셔서 대마도일주를 해보고 싶다고 하셨던 분
전국 여행하시는 걸 좋아하시고 등산도 너무나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들려
주신 이야기들 너무나 재밌었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마도투어 모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