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4일~25일

여러 팀이 한 단체가 되어 대마도로 출발 ~ 맑은 날씨 속에서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뉘어져 한 팀은 아소만 낚시하러 가시고
한 팀은 저와함께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깨끗하고 아담한 대마도의

시내 길을 걸으면서 마치 영화 세트장 같다며 구석구석 둘러보시던
분.....매일 항상 같은 곳을 다녀도 각 단체, 사람에 따라 여러가지 느낌
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나니 꼭 영화 세트장 처럼 느껴지
기도 했습니다 ^^

낚시팀과 관광팀이 합류 후 낚시 팀에서는 고기를 제일 많이 낚으신 분은
상품을 받기로 ~ 안타깝게 제일 적은고기를 낚으신 분은 모두에게 아이
스크림 선물을 하기로 약속을 하셨다며 아이스크림을 나눠주셔서 모두가
맛있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 감사했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 모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