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0일~07월11일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말로만 듣던 6남매, 또 그 아이들까지 모두 함께 모여
대가족이 대마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각지에서 모인지라 너무너무
즐겁고 들뜬 여행이 시작됐습니다.
첫째날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이동~ 대가족인지라 인원이 많아서
편하게 독채를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

다시 둘째날 저녁부터 비가 계속 내려서 우비를 입고 관광일정을 진행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사이좋은 가족들이 함께 하니 조금내리는 비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여행 내내 앞에 앉아 질문도 하고 아직 어린데도 대마도 풍경이 너무
멋있다고 했던 꼬마 숙녀 ^ ^ 마음만큼 이쁘게 자라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많이 보내면서 여행도 하기바랍니다 ~

사이 좋은가족들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모이셔서 즐거운 시간보내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이드 모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