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6일~17일 1박2일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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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10-01-27 13:11 조회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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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의 조용한 대마도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
우리팀의 막내가
버스로 이동하는게 많이 답답했는지
자꾸만 울어대서 다른분들께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싫은 내색하나 없이 애기를 먼저 걱정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우리 꼬맹이..
버스에서는 그렇게 울어대가도 내리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웃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도
조용하고 한적한 대마도에서 휴식을 취하신것이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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