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25일 패키지여행

시라타케 등산팀은 앞선 배를 타고 먼저 대마도에 도착..
그 뒤를 이어 서울에서 오신 관광팀은 뒷배를 타고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을때 도착하셨습니다.

일정도 다르고 숙소가 달라 첫째날에는 거의 만날수 없었던 두팀이
일요일 아침이 되어서야 만나게 됐고,
즐거운 버스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서로 늙은이팀 젊은이팀이라 하면서..^^

점점 바다날씨가 않좋아진다는 말이있긴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었지요.
아주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다고,
마지막의 배멀미까지도..
여행이 이정도는 되야 기억에 남지..라시며 높은 파도와 배멀미까지도
즐기시던 유쾌한 우리팀들 덕분에 저도 즐거운 여행 했습니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들 항상 건강하세요~^^

 - 가이드 허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