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 10월 28일 2박3일

거제도에서 오신 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흥이 많은 분들이셨죠,
술도 좋아하시고.. 노래도 좋아하시고..
첫날 숙소에선 마이크 하나에 노래가 끊이지 않았죠^^

더구나 제가 딸처럼 느껴지셨는지, 3일동안 제겐 새 아버지들(?)이 생겼었죠.
딸이하는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며, 시간도 잘지켜 주시고...
부족한 저를 많이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덕분에 저또한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이드 백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