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 18일 실크로드 학교 가을 단기답사

우리나라와 대마도와의 역사의 흔적들을 답사 하러 오신 분들이셨죠.
정수일 선생님께서 현장강의를 하실땐 진지하기만한 표정들만 가득하시더니,
둘째날은 판소리와 함께한 저녁식사에 결국엔 흥에 겨워 노래방까지 직행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일본 음식하면 적은 양에 실망하곤 했었는데 
대마도에 와서 정말 푸짐하게 잘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하시던 말씀에
오히려 제가 감사했답니다. ^^

대마도에서의 즐거운 추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가이드 백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