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8일 ~ 05월 29일

수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원래 이렇게 밝은 걸까요.

어딜가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어머님들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바람 쐬러 나오셨다고, 공기좋고 물좋은곳에 와서 너무나 좋다고 하셨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이란것이 그렇듯 예상치 못한 일도 일어나기 마련이죠..
(하루더 대마도 여행을..^^)
소녀같으신 어머님들 덕분에 제가 오히려 더 힘을 받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추억들을 가슴에 품고 돌아가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가이드 백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