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4일 ~ 05월 25일 패키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마도 작성일09-06-02 09:34 조회919회 댓글0건

본문

조금은 더웠던 부산의 아침과는 달리, 대마도에 도착하니 약간 추운 날씨가 우리팀을 반겼습니다.

비가 내렸던 탓에 미우다 해수욕장의 하얀 모래빛깔을 제댜로 볼 수 없어 안타까다는 제말에 모두들 이런 날씨가 오히려 운치있고 좋다고 하셨던 김점숙님일행분들 어린아이마냥 너무 좋아하셨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호텔에 도착하고 저녁 식사를 같이 하면서 저를 손녀 같다고 귀여워 해 주셨던 박중송님팀..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쨰날 언제 흐렸냐는듯 다음날은 강한 햇빛에도 지치지 않는 정말 강한 체력을 보여 주시면서 즐겁게 시내 관광 하셨던 정소라님팀도 기억이 납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나이대도 달랐지만 같은 추억을 나눌수 있었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가이드 백지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