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0일~11일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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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09-05-14 15:51 조회1,0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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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는 정말 세상 참 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당에서 우연히 같은 회사 직원을 만나기도 하고...
따로 따로 오셨는데 팀내에서 사돈을 만나시기도 하고...
이렇게 만나기도 쉽지않은데 말이죠..
계획 하지 않은 우연한 만남 만큼 즐거운 일도 없잖아요..
대마도에서 우연히 만난 안사돈과 바깥사돈께서
예쁜 아소만 바다를 배경으로 수줍은듯
사진도 찍었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에서의 시내관광...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짜증하나 내시는 분 없이
설명을 열심히 들어주시던 진지한 모습..정말 잊지못할 겁니다.
덕혜옹주 일생을 듣고 눈물을 보이시던 맘 여린분도 계셨었죠..^^

화창한 날씨 덕에 사진은 참 이쁘게 잘 나왔네요...^^
모두들 항상 건강하세요~~~!!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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