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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도 작성일09-02-01 18:10 조회1,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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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맞이해 주던 비..
비내리는 겨울 바다를 겨닐며 운치를 즐기시고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에보시타케 전망대..
하지만 그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도착한 우리를 보고 하늘도 감복했는지꼭 쥐고 있지 않으면 우산이 날아갈듯한 바람에 서서히 안개가 거치며
모습은 드러내는 아소만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 보시고 계셨죠..


그래도 우산들고 거닐었던 미우다하마 바다와
안개속에 본 아소만등
아름다웠던 대마도의 기억을 지워버리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가이드 허경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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