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14일

오늘은 서울에서 대마도로 워크샵을 오신 회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평일이라 거래처에서 오는 전화도 많았지만 ^^;
다들 1박2일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자유롭게 즐겨 주셨습니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서울과는 다른 대마도의 모습에
시골 할머니집에 온 것 같다며 좋아하시는 분도 계셨고,
무엇보다 공기가 너무 맑다며 주말까지 있고 싶다고 하신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대마도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힘들죠!ㅎ

저녁 식사 후에도,
삼삼오오 모여 2차 3차까지 야무지게 즐기시고 ^^
다음 날 아침 쓰시마 호텔의 자랑인 맛있는 조식까지 챙겨드시고,
이즈하라와는 아쉬운 인사를 했습니다.
1박2일을 알차게 잘 즐겨주신 덕분에 저도 참 뿌듯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길 바라며,
귀사의 일익 번창을 기원합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