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17일

아직 더위가 한창인 8월!
오늘은 많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새벽부터 KTX를 타고 오신 분들을 비롯해,
다들 아침 일찍 여행의 설레임을 안고 터미널에 집결해 주셨습니다.

대마도에 왔음을 알리는 맛있는 식사와 시원한 비루 한잔!
그렇게 든든하게 여행 첫날을 시작해 봅니다.
다른 여행사에서는 경험 할 수 없는 멋진 곳들을 관광하며,
덥지만 다들 사진도 열심히 찍으시고,
너무 좋다는 말도 해주셔서, 저 또한 즐겁게 안내를 하게 됩니다.

저녁 식사도 다들 너무 좋아해 주시고,
2차로 안내해 드린 선술집 이며, 마트 쇼핑 까지..ㅎ
열정적으로 즐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둘째 날 온천과, 해수욕으로 마무리하고
다들 아쉬워 하셨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웃으며 인사를 했습니다.

시간 약속 칼같이 지켜주시고,
매너도 너무 좋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선선한 가을날에 다시 만날 뵐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 제갈재은 가이드 -